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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성장하는공간(일기)

8월 마무리하며 (미캔 100개 업로드 가능, 출간예정, 인수인계 등)

8월 보람찼다.. 8월에 이렇게 마무리해서 참 감사하다. 물론 내가 매달하고 싶다던 그 자료올리기는 여전히 못했다. 5월부터 한다고 했는데 안하는거보면 나도 진짜 게으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근데 다른걸 보면 다 열심히 했는데, 자료올리기가 중요한데 왜케 마음이 안서는걸까? 그거 말고도 또 다른 전자책 한권을 내려고 했는데 그것도 결국 중단...^^ 다음달에 애기나오는데... 

오늘은 8월 30일이고 원래 나의 예정일은 10월 11일이나 자궁근종 수술 후 파열 이슈로 37주로 잡혀있었다. 그래서 9월 26일에 낳으려고 했지만 집 근처에 있는 산부인과와 이전한 대병원에서 36주를 권하셔서 아마 36주에 낳아야할 수도..(정확한건 9월 1일날 막달검사때 정해지겠지만) 그렇게 되면 이제 20일도 안남았다^^... 

5월부터 기록한 티스토리.. 5-8월까지 내가 한 일들을 보면, 일단 블로그를 매일 2개 이상 그리고 최대 4-5개까지 매일 포스팅, 블로그 수익이 진짜 최고였다. 애드포스트든 원고든 협력이든. 난 정말 네이버 안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정도다. 다행인건 잘 키운 블로그 덕분에 9월에 출산하고도 블로그 수입이 끊기지 않을거라 생계에는 문제가 없다는거. 또 블로그 덕분에 지역 앰버서더 하는 것도 수입으로 계속 들어오니 아무튼 난 블로그에 감사하다. 이번에 브랜드커넥트 덕분에 또 수입의 기회가 열렸는데 내 블로그는 교육 블로그라 브랜드커넥트 딱히 할만한건 없다는게 좀 슬프다..^^ 그래도 브랜드는 문제없이 잘하고 있다. 아 참고로  난 블로그가 두개 있는데 하나는 협찬으로 쓰는데 이제 여긴 슬슬 줄여야한다..'3' 맛집 블로그에서 이제 육아 블로그로 바꿀 예정이다.

유튜브. 그렇게 귀찮아했지만 어쨌든 매달 2개 이상은 올렸고, 구독자는 유지중이다. 1.93만 이였다가 1.88인건 뭐..어쩔수없지만 아예 싹 바꿨으니 감수해야할 것. 두번째 유튜브를 개설하려고 영상은 다 찍었는데 아휴 편집하기 너무 귀찮다. 이건 거의 안할거 같다..이 영상들 아까운데 어쩌지?

인세소득. 작년에 전자책 만들고 크몽만 신경썼는데 부크크에 들어갔다가 인세소득이 생길거 봤다!!! 오 몇십만원~ 감사하다. 원래 다음 전자책을 내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감사하게 번역서를 쓰게 되었다. 그래서 나의 첫 번역서가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감사하게도 우리 아가가 출산하는 날로 발행일 해주신다고 했다! 아가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건 돈때문에 한게 아니다. 아가가 태어나기 전에 내가 무언가 나를 위해서 하나 해보고 싶었다. 근데 이게 아가에게 선물이 될 거 같다. 태교 제대로 했다!

미리캔버스. 드디어 미캔에서 100개 올려도 되는 승인이 오늘 떴다!!!! 늘 20개씩 올리고 승인도 10-15일 걸려서 답답했는데, 지난주부터 승인을 한 7-10일만에 해주더니??? 오늘 보니까 갑자기 100개 올릴 수 있고 6일만에 승인된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열심히 그림 30개 정도 그려서 올렸다. 아이 태어나기 전까지 최대한 그려봐야겠다.

노동소득. 원래 나는 임신확인되자마자 그만두려고 했으나 어찌어찌 그게 안되서 온라인티칭/오프라인티칭(주3회 2시간)/과외를 하고 있었다. 온라인티칭은 계속 회원수를 줄여서 이번주까지 9회원님만 수업하고 끝. 오프라인은 힘들게 사람을 구했는데 뭐가 안맞는지 두명을 놓쳤다...ㅠㅠ 결론은 나는 결국 만삭인 지금까지 일하고 있고.. 다시 힘들고 힘들게 사람을 구했는데.. 다음주 인수인계해봐야 안다. 이러다가 수술전까지 일하는거 아닌가 몰라... 과외는 아는 지인 아들이라서 이제 슬슬 마무리.

 

아무튼.. 다 적고보니 정말 뿌듯하게 살았는데 이 외에도 나는 요가 주 2회, 필라테스 주 1회 다니고 태교수업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아트공예하고 있다..ㅎㅎㅎ 뭐 아무튼 아주 열심히 살고있단 소리. 8월은 만족스럽다.

이제 출산까지 약 20일 남았는데 이때 또 뭘 더 할지?ㅋㅋㅋ (체력은 없지만)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