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마지막 글 기점으로 2주가 지났다. 지난주에 뭔가 대단하게 바쁘진 않았는데 하는 일이 티칭이다보니 아이들 기말고사 준비에 모든 힘을 다 쏟은거 같다.. 하지만 여기에 올리진 않았을 뿐.. 기본적인것은 다 충실히 하고 있다. 블로그도 주 6올리고 있고 (도저히 매일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토요일은 좀 쉴까한다..) 보통 하루에 3-4개 포스팅을 한다. 물론 첫번째 블로그 기준이다. 두번째 블로그 역시 1일 1포를 하고 있다. 하루에 못해도 4-5개 포스팅을 하니, 토요일만큼은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유튜브.. 드디어 했다. 2주간 주 2회 올렸다. 여전히 애정이 그렇게 막 가진 않지만.. 그래도 나는 이 유튜브가 나의 큰 발판이 될거라 믿기에 이 게으름을 뚫고 계속해보려고 한다. 지금 이 게으름과 하기 싫음이 나중엔.. 변명이 되지 않는 내 자신의 극복이 될거라 믿으며..
스톡, 6월에는 다른 분과 챌린지를 시작했다. 지난달 했던 분의 챌린지는 여전히 돈이 아깝다. 뭘 알려주지 않았고 정말 키워드만 던져주셨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에 선택한 분은 본인의 노하우를 노션으로 매일 올려주신다! 도움이 많이 된다. 그리고 확실히 참가자도 많고 뭘 자꾸 알려주시려니까 나도 더 하게 되는게 있다. 내가 나중에 커뮤니티를 꾸린다면 나도 이렇게 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아무튼 이래나저래나 스톡이 수익이 났다! 물론 이번 스톡 수익이 난 건 이번 챌린지때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지난 챌린지 키워드 하나 수익되었고 나머지는 그냥 내가 이것저것 그려본 그림?) 그래서 6월 현재까지는 125원 벌었다.

다른 분들 그림보면 진짜 무슨 AI로 그린마냥 너무 멋진데, 그거에 비해 내 초라한 손그림을 생각하면 난 사실 이것도 매우 만족스럽다.
그리고 그 외에도.. 많은 일이 있었다. 지금 현재 임신 24주차. 내가 과연 아이를 순산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일적인 부분에서도 고민이 많다. 아이를 낳고 1-2년 뒤에는 나만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준비를 갖추기 위해서 이 남은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 이것도 생각해봐야하는데. 뭔가 열심히 하는데 속절없이 또 시간만 흐르는 느낌도 약간 든다.
원래 5월에 하려고 했던 워크시트 만들기는....여전히 미궁속에 빠져있고.. 아무튼 결론은 꾸준히 하던건 잘하고있는데.. 정말 미래를 위해 해야하는 유튜브와 워크시트 만들기..이건 정말 나 출산전에 해놓을 수 있을까?_?.... 흑 열심히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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