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고 늘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던 나는 그걸로 나만의 브랜딩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게 쉽지 않았다. 잠시, 돈과 자유로운 삶을 쫓아 내 적성에도 맞지 않는 사업이란걸 과감하게 뛰어들고 대차게 말아먹었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나름 집중한다고 했지만 내 가슴속에서 불꽃은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그 사업을 접었다.
그 후에는 먹고 살기 위해 다시 근로소득을 버는 직장인이 되었다가 이제 아이를 낳을 순간이 다가오니 계속 직장인으로 살 순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내가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내가 가진 무기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영어'라는 키워드가 생각났다.
내가 가진 장점이 '영어'구나. 이걸 어떻게 하면 나만의 브랜딩으로 만들어서 내가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도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 수 있을까?
내 뱃속에 있는 아이는 9월말에 태어날 예정이다. 이제 약 4개월이 남았는데 그 사이에 무언가는 만들어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2018년부터 2025년까지 너무 많은 방황을 했지만 이젠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내것을 잘 살려서 나만의 것을 준비해봐야겠다!
이 블로그는 지인들은 모르니까, 하나하나 나의 기록을 잘 남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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