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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디지털노마드 일기/아름다운일상

머큐어그랜드앰버서더_EFL조식라운지 외


이전 글에 이어

(드래곤시티_머큐어앰버서더)
http://melany.tistory.com/32


EFL조식라운지와 수영장 후기이다.


원래 메인 조식라운지에 비해 먹을게 적다고는 다들 얘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정도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 있다.

뷔페에 뽕뽑을 생각이신 분들이 그렇게 말씀하겠지만 다들 사실 막상 와도 많이 못드신다.

나 역시도 많이 먹지 못했다ㅠㅠ
전날 많이 먹기도 했고..


우리가 있던 자리는 이 곳이였는데
드래곤시티의 가장 아쉬운 점은 뷰이다.
이 쪽은 그나마 낫지만 진짜 뷰가 너무 안좋다


먹느라 정신없는 멜양.

에그도 다 키친에 얘기하면 원하는 대로 나오고 모든 기본적인건 다~~~ 있다.
빵 종류도 많고..@!!





조식을 거하게 먹고 수영장으로 이동


본인은 수영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몸매가 지금 배에 튜브하나를 끼우고 있지만
그런거 신경안쓰고 비키니를 입는다.

다들 쳐다보는데 (그 몸매에 비키니입는게 대단하다는 눈빛ㅋㅋㅋ) 사실 창피하지만 물에 들어가면 아무도 몰라~~~



수영이 너무 좋은 나!

아 그리고 수영모 꼭 써야하는데
수영모가 애기꺼인지 너무 작았다ㅠㅠ
호텔에서 수영모를 주기는하는데
내꺼 가지고 오지 못한게 아쉽ㅠㅠ




아 그리고 정보하나를 공유하자면 물놀이 할 때 하고나면 꼭 입술색깔이 사라진다.
그래서 나는 해외에서 직구로 '파워립스플루이드'라는 립스틱을 쓰는데 이건 진짜 최고다. 왜 한국에 이게 들어오지 않는걸까?

어떤 물놀이를 하고와도 입술색깔이 지워지지 않는다.


그리고나서 잠시 Gym구경


생각보다 넓고 좋긴한데 나는 운동복은 가지고 왔는데 운동화를 두고와서 (으이구)
사용할 수 없었다.


이렇게 끝난 저의 머큐어그랜드 앰버서더 투숙기 끝.


댓글과 공감은 사랑입니다!